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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미르매거진118

더운 여름 칡냉면으로 시원하게 더운 여름날 시원한 칡냉면으로 시원하게 점심을 먹고 왔네요^^ 살얼음 동동 띄워져있는 칡냉면 후루룩 면도 건져먹고 국물도 시원하게 마시니까 햇빛때문에 흘렸던 땀이 시원하게 증발하는 기분이었네요 요즘 너무 덥다보니 이렇게 시원한 냉면이나 쫄면을 자주 먹게 되더랍니다ㅎㅎ... 어떤 사람들은 입맛이 없다고 아예 끼니를 거르던데 저는 그러면 일할 기운이 나지 않더랍니다^^.. 시원한 칡냉면으로 더위를 물리치고 열심히 근무 해야죠 2013. 8. 14.
덕수궁에서 사진 한 장 찰칵~ 날씨도 좋고 서울시내투어를 하다가 덕수궁에서 들려서 찍은 사진~ 우리나라 궁들은 언제 봐도 정말 고풍스럽고 멋있는 것 같네요ㅎㅎ 돌담도 너무 예쁘고 정말 감성이 새록새록 자라나는 기분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시회를 보고 오는 길에 들렸는데요 덕수궁안에서도 저렴하게 전시회를 하는게 있어서 그것도 관람하고 정말 재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2013. 8. 14.
일산맛집 이가화로 꽤 괜찮은 곳 일산맛집 이가화로 꽤 괜찮은 곳 시간이 되면 종종 찾아가는 맛집 중의 하나로 훈제오리와 구포국수가 아주 맛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는 지인들과 만날 때마다 이곳으로 모시곤 합니다. 훈제오리와 구포국수가 너무 맛있기에 잊지 않고 가는 곳이죠. 가시는 분마다 너무 맛있다고 하시네요.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항상 기분이 좋네요. 오늘도 역시 지난 날과 다름없이 오리훈제와 구포국수를 주문했네요. 음식을 먹으면서 이런 저런 생활상과 일 얘기가 주를 이루죠. 대화들이 너무 일상적이라 탈피하고 싶은 경우도 많은데 사람 사는 이야기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가장 관심이 있는 주제이기에 벗어날 수 없는가 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이라 술을 피할 수 없네요. 잠깐이라도 술을 기울이며 보지 못했던 아쉬움이라도 달래기.. 2013. 3. 21.
여행포토북으로 추억을 감상하세요 여행포토북으로 추억을 감상하세요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카메라나 스마트폰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일이 많습니다. 여행을 하든, 식사를 하든, 버스를 타든, 요리를 하든 어떤 일을 하든지 이리저리 각도를 재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처럼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고착된 취미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중에서 여행을 갔다 온 뒤 외장하드나 하드디스크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사진들을 추억의 책장을 넘기듯 여행포토북을 만들면 지나간 장면들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듯이 꿈클거립니다. 그럴 때마다 여행포토북의 의미는 진가를 발휘하죠. 안면도 여행을 갔다가 쉬고 왔던 고운향기 펜션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저가, 고가의 쉼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하면 내가 쉬고 있는 주변의 펜션들이 주루룩 깨 쏟.. 2013.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