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포토북으로 추억을 감상하세요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카메라나 스마트폰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일이 많습니다.
여행을 하든, 식사를 하든, 버스를 타든, 요리를 하든
어떤 일을 하든지 이리저리 각도를 재면서 사진을 찍는 것이 습관처럼 일상화가 되었습니다.
과거에 볼 수 없었던 고착된 취미라고 할 수 있겠죠.
그 중에서 여행을 갔다 온 뒤 외장하드나 하드디스크에 차곡차곡 쌓여 있는 사진들을
추억의 책장을 넘기듯 여행포토북을 만들면 지나간 장면들이 눈 앞에서
살아 움직이듯이 꿈클거립니다.
그럴 때마다 여행포토북의 의미는 진가를 발휘하죠.
안면도 여행을 갔다가 쉬고 왔던 고운향기 펜션
요즘은 어디를 가더라도 저가, 고가의 쉼터가 많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만 하면 내가 쉬고 있는 주변의 펜션들이 주루룩 깨 쏟아지듯이 보입니다.
마음에 드는 곳만 선택을 해서 전화를 걸어 보고 궁금한 점만 묻고 가면 되는 편리한 세상입니다.
언제 찍었는지 모르겠는데 막상 집에 돌아와서 훑어보면
이렇게 멋있는 사진들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오오,,,,이렇게나 많이?
안면도 근처 해송꽃게지집에 가서 먹었던 게국지와 간장게장도 기억에 남습니다.
이런 것들도 여행포토북에 들어가면 말 그대로 이야기전개가 되는 거죠.
보통 이런 것을 Storytelling이라고 하죠?
아, 그런데 사진이 한 두 장이면 상관이 없는데
몇 십 장이 넘으면 감당하기가 어렵고 그런 사진들을
여행포토북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어디서 하면 좋을까요?
국내에서 최저가로 할 수 있는 오렌지사진이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만 하면 갈 이유가 있을까요?
품질이 뒤따르기 때문에 갈만 하다는 거죠.
여행포토북에서 끝나지 않고 증정행사까지 있습니다.
꿩 먹고 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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